왜 밀어줘야 하나 많은 보호자들이 자신의 반려견이 집안에서 자주 미끄러진다고 발바닥 털을 직접 밀어주곤 한다. 이는 당연히 맞는 말이다. 집 거실의 바닥이 미끄러운 재질로 돼있어 맨 발바닥으로도 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인데 거기에 발바닥에 털까지 길어져 덮여 있으면 더 미끄러운 것이다. 주기적으로 발바닥보다 그 이상 길이가 긴 털은 밀어주는 것이 좋다. 이 발바닥 털만 관리해줘도 미끄러져서 생기는 병, 대표적으로 슬개골 탈구를 어느 정도나마 예방해 줄 수 있다. 이번 글에선 발바닥 털 관리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약간의 신발을 신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반려견들이 다니는 산책로에 주로 무엇이 있는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작고 굵은 돌멩이와 모래알들 심지어는 유리조각도 발견된다. 이때..
우리 강아지들 귀가 곧게 서있지 않고 접혀서 덮여있는 귀라면 귓병을 한 번쯤은 경험하실 거예요. 이는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습도와 온도, 관리 미흡에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오늘은 귀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봅시다! 관리 방법 도구사용 팁 초보 보호자라면 귀 안을 쉽게 관리하기 힘들어요. 관리를 잘 받아주는 강아지라면 요령이 생기면 쉽지만 그게 아닌 관리받기 싫어하는 강아지라면 더욱 힘든 건 당연해요. 귓병이 생겨서 병원에 가도 약을 처방해주지만 이 또한 평소 관리와 유지 방법이 개선되지 않으면 나아지기 힘들어요. 속 털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아프긴 하지만... 몰티즈, 시츄, 요크셔테리어, 비숑, 푸들등 귀속에 털이 나는 강아지들이 있어요. 사람도 귀에 길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짧은 솜털이 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