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재결합설

장기 공식커플이었다 결별한 아이돌 커플 현아, 던 커플의 재결합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던이 직접 작곡, 작사한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의 가사중 일부가 현아를 떠오르게 한다는 점과 13일 현아의 SNS에 "가장 예쁠 때 너를 만나 누가 뭐라 하던 견딜 수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며 던 신곡의 가사와 뮤직비디오 일부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가수계의 장수, 공식커플로 유명했으며 각종 무대에 같이 오를 때 애정행각 퍼포먼스도 유명합니다. 이 둘은 작년던은 웨딩 커플링 사진을 올리며 "Marry me" 라는 SNS을 게재, 현아는 그에 "예스"라며 둘의 결혼을 암시했지만 11월 결국 이별을 했고 현아가 직접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으며 던은 침묵을 유지하다 악플 게시자에게 일침을 놓으며 현아와의 이별이 좋은 이별이었고 앞으로도 좋은 친구사이로 남을 것이라는 암시를 남겼습니다.

 

 

 

 

 

1월 현아의 입술 피어싱이 던의 것과 같은 위치에 있다는 점을 보고 누리꾼들은 다시 재결합하냐며 입을 모았지만 둘은 그냥 같이 밥 먹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재결합을 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