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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의 SNS에서 트위터의 마스코트 파란 새가 도지코인의 마스코트 시바견으로 바뀜을 암시하는 만화를 게재하며 도지코인의 가격이 30% 폭등했습니다.

 

 

 

 

 

 

일론머스크 SNS

 

위의 사진이 그 논란이 시작된 사진입니다. 경찰이 손에 들려있는 카드의 파란 새를 보고 있지만 차에 있는 시바견은 그것은 옛날 사진이다.라고 하는 것을 보아 트위터의 마스코트도 시바견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는 트위터 사용자 일부에게만 공개된 이미지라고 합니다.

 

언론사에서는 테슬라의 CEO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SNS 플랫폼, 트위터의 마스코트를 시바견으로 바꾸는 것은 공식 입장에서 발표된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식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은 달랐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도지코인의 주가가 갑자기 몇 시간 만에 30%나 폭등하는 일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현재 한국시간 기준 4일 오전 9시에는 그에 또 22%가 올랐습니다.

 

 

 

 

 

도지코인은 2013년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개발자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그저 재미로 만든 가상화폐이며 마스코트는 우리가 흔히 아는 웃긴 표정의 시바견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2021년부터 도지코인을 직접적으로 자주 언급하면서 도지코인을 마치 지원하는 듯한 행동을 많이 했었고 그 때문에서 인지 도지코인의 인기와 전망을 밝게 본 사람들이 도지코인을 매수하면서 가격 변동이 수시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의 가격을 조작, 폭등시킨 뒤 가격이 하락하게 두어 일부 세력에서 소송이 걸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