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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필수! 지진 대비 행동요령 5가지

사톨 2023. 5. 15. 13:18

이젠 서서히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에게서 안전할 수 없습니다. 2023년 5월 15일 아침, 강원도의 동해쪽에서 지진이 발생됬으며 이런 사례는 예전부터 계속됬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진 피해가 왔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 5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스나 전기 차단

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당연히 가장 바닥에 위치한 것들 부터 파괴됩니다. 이는 가스나 전기가 해당됩니다. 지진피해 뿐만 아니라 가스나 전기가 터지게 되면 화재로 이어져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가스나 전기부터 차단해 2차 피해를 막아주세요.

계단, 발로 직접 이동

화재가 났을 때 승강기를 타지않고 계단으로 이동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지진도 동일합니다. 지진이 나면 기계에 이상이 생겨 승강기를 타고있을 때 멈출 가능성이 높고 승강기에 갖혀 추락사고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자동차를 이용해 대피하셔도 안됩니다. 자동차 역시 기계이기 때문에 화재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직접 걸어서 대피해주세요.

항상 머리 보호

사망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 중 하나가 추락하는 물건에 머리나 몸을 맞아 기절 후 그대로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지진이 난다면 바로 책상같은 곳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탁자가 없다면 물건을 찾아 머리를 보호해주세요. 지진의 파동이 가장 큰 때는 길어야 1~2분이라고 합니다.

넓고 트인 공간으로 이동

이 사항도 머리를 보호하는 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추락할 수 있는 물건이 없는 넓고 트인 공간으로 빨리 이동해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해 주세요. 가게의 간판이나 유리, 밖에 둔 화분 등이 파손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넓은 운동장 같은 곳이 이에 해당됩니다.

안내 방송에 따르기

재해가 일어나다 보면 사람들은 당황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판단을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또 안전에 대한 생각 때문에 개인이 갖고있는 잘못된 지식으로 자칫 더 큰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대피 방송에 따라 차례를 유지하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한다면 피해를 입지 않고 대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