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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성이 좋아 미담이 찌르면 쏟아지는 빛재석, 유느님으로 불리는 유재석 님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로 인한 이웃을 도울 자금 1억 원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에서는 "유재석님이 기부해 주신 1억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최대한 빨리 현지로 구호물자를 보내겠다"라고 했습니다.
유재석 님은 세월호 참사 때뿐만 아니라 작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지진, 태풍, 화재, 수해 등등 크고 작은 자연재해 때문에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희망브리지 단체에 꾸준히 피해복구 자금을 기부해 왔고 누적 기부금액이 자그마치 약 30억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어 놀라움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날 BTS(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지민 역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때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단체에 1억을 기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제이홉 님과 지민 님은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며 선행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수지, 박서준, MC몽, 김혜수 등이 1억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