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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명 '버닝썬'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 빅뱅 멤버 승리가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살이를 한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 SNS에서 유명한 여자 인플루언서가 승리를 징역생활을 할 때도, 또 출소 후에 여행에도 같이 간 점이 밝혀지며 이 여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유혜원, 승리 사진
좌. 유혜원 / 우. 승리

 

그 인플루언서는 유혜원이라고 하며 유 씨가 SNS 계정을 통해 공동구매를 진행했을 당시 그에 참여한 많은 누리꾼들이 '뒤통수 맞았다', '승리 여자친구였으면 공동구매 안 했을 것이다.' , '버닝썬 밝혀지고 헤어진 것 아니었냐' 등등 불만을 쏟아내며 유 씨에 많은 실망과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이어 '범죄자가 다른 여자 못건드리게 제발 결혼까지 가고 가서도 단속 잘해달라.' , '유혜원 부모님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라며 유 씨에게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유 씨는 승리가 만기 출소한 이후로도 태국의 특급호텔에 머물며 여행을 했다 전해지고 이 둘이 포착된 사진에서도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찍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예전 2차례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부터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