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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님이 비연예인분과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6일 날 이유영 님의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관계자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누리꾼들은 '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언니 행복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응원을 했습니다.
지난 4일 이유영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누군가의 팔베개를 하고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2장이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팔베개는 누구냐', '남자친구인가?'라는 추측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유영 님은 2017년 10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던 배우 김주혁의 연인으로 이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해 이뤄진 사랑으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후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이번 열애는 꼭 결혼까지 성공해 단란한 가정을 만들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