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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서 주현영에 이어 일명 '맑은 눈의 광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아영이 주현영이 속해 있는 소속사 AIM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AIMC는 김아영과의 전속계약을 발표하며 "밝은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한 배우로서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김아영이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아영은 유명한 예능 SNL 코리아 시즌3에서 눈길을 끌어 모았으며 특히 'MZ오피스'에서 신입사원이면서 MZ세대의 특징을 살린 신입사원 역할을 연기해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음과 동시에 SNS상에서 '맑눈광'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그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