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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여정역의 이도현과 박연진역의 임지연이 열애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도현, 임지연
좌. 이도현 / 우. 임지연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4월 1일 날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새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 포착되었으며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농담'같은 커플이 탄생했다. 이도현과 임지연, 두 사람이 현실에서 글로리 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더 글로리'를 촬영하는 동안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주여정(이도현)이 문동은(송혜교)의 복수를 돕기 위해 자신의 성형외과로 불러 사실을 토해내게 만드는 장면 정도였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즈음에 가까워졌고 워크샵에서 본격적으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으며 해당 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티는 내지 않았는데 비밀스럽게 커플 아이템을 착장 하는 등 은밀히 만남을 티 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소식에 "둘이 정말 사귀는 것 맞나..? 이도현 군대간다던데 임지연 고무신 신나?" 라기도 하며 "둘 잘 어울린다. 근데 디스패치를 믿지 못해... 만우절인가..?"라는 등 여러 가지 반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