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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 때 현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당시 공약을 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10년 만기, 1억 원 저축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이죠. 그것이 바로 오늘 자세히 안내해 드릴 청년도약계좌입니다. 6월에 신청받기 시작하니 이 글 보시고 철저히 준비하시고 신청하세요.
목차
청년도약계좌?
만 19세~34세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기위해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융 상품입니다. 월마다 일정금액씩 적금을 납입하면 나라에서 보너스를 주는 개념이에요. 이번 윤 대통령이 선거 때 공약한 10년 만기 1억 원 적금이 이것입니다.
가입 조건
- 나이 19~35세, 군대전역자는 최대 만 37세
- 소득 개인소득(근로소득+사업소득) 연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
나라에서 지원하는 특별 상품중 일부는 공무원 등의 특정 직업인 분들은 가입하지 못하게 돼있는 것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 상품은 공무원도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득이 없는, 예를 들어 무직장이나 대학생등은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해서 소득이 있긴 하시다고요? 그렇다면 가입 가능 합니다. 하지만 알바도 고용보험에 가입돼있는 상태여야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지급 내용
소득을 기준으로 월마다 일정금액의 적금을 넣으면 그에 따라 3~6%의 지원금을 더해줍니다.
- 적금 월 40 ~ 70만 원 + 정부 3 ~ 6% + 은행 이자 = 5년 만기
- 주식형, 예금형, 채권형 중 택 1
- 총 급여 7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일 경우 비과세 혜택 적용
나의 소득을 기준으로 내가 월 40만 원 ~ 70만 원씩 적금을 부으면 정부는 그에 따라 3 ~ 6%의 지원금을 더해주고 은행에서는 이자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5년 만기이며 형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지만 이득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주식형, 최고로 안정적인 예금형, 또 채권형 중 택 1이며 정부는 청년들에게 장려의 이므로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총 급여와 종합소득금액이 일정금액 이하인 경우 비과세 혜택을 줍니다. 이는 금융 상품에 가입할 때 이자로 난 수익의 15.4%는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이며 비과세 혜택은 말 그대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혜택입니다. 당연히 이 방법이 유리하겠죠?
소득이 6000만 원 이하는 최대 6%의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연소득 6000만원 초과 7500만 원 이하는 이자나 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하니 참고하세요.
신청 방법
청년도약계좌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2023년 6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가 발표되면 바로 수정해서 다시 발행해 드리겠습니다.
주의사항
이런 좋은 상품 과연 무조건 들어야 할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나의 상황과 팁들을 파악하고 요령껏 가입하시는 게 중요해요.
- 내가 이 상품을 5년 만기 때까지 적금할 수 있는지 확인. 가입 후 중도해지할 수 있다.
-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중위소득 180% 이하 = 정부 지원금 + 비과세 혜택
- 연소득 6000만원 초과일 경우 비과세 혜택만 적용되며 정부의 지원금은 없음.
- 나의 소득과 적금에 납입한 금액에 따라 만기 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짐.
- 월 70만 원을 5년간 성실히 저축해야 5000만 원이 완성됨.
중간발표
2023년 3월 8일 날 금융위원회의 청년도약계좌 운영방향 중간발표에 의하면 이 상품은 최소 3년간 혹은 그 이상까지 고정 금리로 적용되며 특히 저소득층 청년들에게는 0.5%의 우대금리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계획과 금리 수준에 관해서는 확정되면 금융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청년들에게만 주는 특별한 혜택이지만 그마저도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다른 청년층 지원 사업을 연계해 만기일 끝까지 계좌를 유지하게끔 도울 방안을 모색 중이며 지금 이렇게 까지 유명해진 청년도약계좌가 갑자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무산될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곳의 관련된 기관과 협의를 했다고 하니 안심하시고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